지도 송도항에서 병풍도로 가는 배를 타고
바다풍경을 보기위에 올라간 배 간판에는 해풍에 말리려고 걸어든 생선의 모습이 ㅋㅋㅋ
25분을 달려서 도착한 병풍도입니다.
도착한 보기항과 여객터미널입니다.
주민들만 탈수있는 셔틀버스를 보내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
1004섬이란 타이틀이 맘에 들고 쉼을 얻고자 온 여행객에게는 평안을 주는곳이랍니다.
온마을 지붕이 붉은색으로 칠을해서 인지 더욱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곳곳에 그려져 있는 맨드라미 그림들이 이곳이 맨드라미섬 병풍도라는것을 알수있지요
신안 섬티아고를 가는 방법은 송곡항에서와 지도 송도항에서 출발하는 2가지 방법
우리는 송도항에서 물때와 식사장소를 티켓을 구매하면서 정보를 얻어 가벼운마음으로 병풍도로 향했답니다.
병풍도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간식거리와 아침일찍 출발한 관계로 컵라면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맨드라미 동산과 마을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지요. 병풍바위와 맨드라미 그리고 빨간지붕이 어울리는 섬입니다.
병풍바위가는길에 서있는 벤치와 전망대 올라가는길.
바위가 층층이 쌓여있는 특이한 구조로 신기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살펴볼수있는 장소입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오면서 살펴본 맨드라미센터(옛 초등학교자리)가 정면에 보이네요
선착장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
매표소에 붙여있는 여러가지 안내문을 필독을 강추합니다....꼭꼭이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맘에 평안을 주는 곳.. 병풍도+섬티아고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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